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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간식 맥주와 밤 새우지 맛평가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편의점은 GS25 우리 딸 어린이집 갔다오면 항상 편의점에 가자고 한다. 아이고, 버릇을 잘못 들였구나. 그래서 집에는 웬만하면 아이 군것질 거리를 사다 놓지 않는다. 그래 그냥 매일 가서 하나씩만 사먹자. 자연스럽게 나도 편의점을 둘러보다가 처음보는 신제품이나 내가 좋아하는걸 가끔 산다. 난 술을 안먹지만 술안주는 좋아한다.ㅎㅎㅎ 편의점에 마른안주는 모아놓은 코너가 새로 생겨서 오늘은 맥주와 밤 새우지를 사왔다. 오~ 맛있어 보인다. 뜯고 사진 찍기전에 벌써 몇개 집어먹었다.ㅎㅎ 오~ 내입맛에 딱이야~~ 완전 맛있어. 새우인데 쥐포 식감과 맛이나.ㅋㅋ 너무 맛있어~ 이름도 귀여워~ 새우가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양은 생각보다 많은편. 하도 과대포장을 많이 봐서 그런가.ㅋㅋ

유용한 정보 2018.05.03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책 구경하러 가기▶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얼마전 도서관에서 빌려 본 책이다.제목만 보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빌려왔다.나는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어떤책이 좋은책인지, 나한테 맞는 책인지 잘 고르지 못한다.책 잘 고는 사람 부러워요. 도서관에서 빌리니 돈도 안들고집에 책이 쌓이지 않아서 참 좋다.앞으로도 도서관 이용 자주 해야겠다.단점은 난 책을 엄청 느리게 읽는데1주일 기한이 너무 짧고,버스타고 가야한다는거다.나중에 귀찮아져서 안갈것 같지만아직 안 귀찮은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빌려다 봐야겠다.​ 사실 내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이유는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면서그나마 있던책은 다 처분하고 더이상 책을 사지 않기 때문이다.모바일로 책을 보려고 했..

유용한 정보 2018.05.02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책 구경하러 가기▶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저번주에 3권을 책을 빌려왔다.그중에서 가장 마지막책이다.제목만 보면 세월에 단단해지고 무뎌져서이제는 웬만한 일엔 아무렇지 않다 이런 느낌이 들었다.​​책을 빌려올때 들춰보지도 않고 그냥 제목만보고 빌려와서.단편인줄 몰랐다.ㅎㅎㅎㅎ여러개의 짤막한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다.짧아서 금방 쑥쑥 읽히고 지루하기 않다.역시 나에게 딱 맞는 선택이였어.​내용도 현실적이고 주위에 있을법한 일들이라서 더 와닿았다.​ 내가 책을 많이 안 읽어 본것도 있겠지만.이 책에 나오는 단편들은 뒷얘기가 무지 궁금해진다.나처럼 스포도 괜찮으니 영화결말 알고 싶어하는성격이라면 더 궁금해 할 듯 싶다.​ 작가님 나중에 한번 뒷얘기도 책으로 한번 내주세요.저 진짜 궁금합니다..

유용한 정보 2018.05.02

청소부 밥

청소부 밥 책 구경하러 가기▶ 이번책은 '청소부 밥'이다.출간한지 좀 된 책이다.몇년전에 라디오에서 한참 광고가 나와서 제목은 익숙해서 빌려왔다.오래된 책이고, 인기가 많았던 책이라 그런지 책 상태가 말이 아니다.ㅋㅋ너덜너덜 찢어져서 테이프로 붙친 흔적이 여러군대 있었다.​아 정말 좋은책이가??그러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읽어서 낡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새책도 좋지만 이렇게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친 낡은 책이 매력있게 느껴졌다.나는 항상 새것, 새책을 좋아했는데...미니멀라이프를 알고 조금씩 실천하면서 오래된것이 조금씩 좋아졌다. 왜 사람들이 빈티지, 골동품들을 좋아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간다. 책의 내용은 청소부 밥 할아버지의 부인이 남긴 6가지 지침을절망에 빠져있는 사장님 로저에게 일주일에 한가지 지..

유용한 정보 2018.05.02

세상에서 가장 쩨쩨한 하케 씨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쩨쩨한 하케 씨 이야기 책 구경하러 가기▶ 오늘은 책은 세상에서 가장 쩨쩨한 하케 씨 이야기.하케씨 당신은 전혀 쩨쩨하지 않아요.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고 있어서 집에 있던 책들을 거의 다 처분해서몇권 안남은 책중에 하나다.​도서관 가기는 귀찮고, 웬일인지 책이 잃고 싶어서 그냥 집어들었다.몇년전에 한번 읽은적이 있는데, 내용이 진짜 기억이 하나도 안났다.ㅎㅎㅎㅎ그래서 더 새로웠다.어머~ 이 책이 이렇게 재밌었어?ㅋㅋ교훈을 바란다면 다른책에서 찾길 바란다.ㅋㅋ 그냥 우울하거나, 재밌는게 보고 싶을때 읽으면 딱 좋다. 작가는 엑셀하케.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대중문화 작가로 손꼽히는 엑셀하케.정말 평범한 일상을 재미있게 잘도 썼다.어머~ TV시리즈로 제작되어 방영까지 되었다고 하네요.​ 드라마로도 ..

유용한 정보 2018.05.02

살림 좋아하는 여자의 30년 살림의 기록 효재의 살림연장

효재의 살림 연장 책 구경하러 가기▶ 얼마전에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다. 동사무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책이 많진 않지만 가까운 곳에 있으니 자주 이용해보려고 한다. ​ KBS1에서 방영하고 있는 사람과 사람들을 즐겨보는데, 미니멀 라이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나왔다. 정말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였다. 저렇게 적은 물건으로 생활이 가능하구나. 정말 쓸떼 없는 잡동사니들이 하나도 없었고, 깔금, 허전함 그 차제였다. ​ 평소에 우리집도 다른집보다는 깔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비교가 자체가 안됐다. ​그때부터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전자도서관 어플로 책을 찾아 읽었다. 얼마동안은 집에 있는 잡동사니들을 정리했다. 그러나 어느새 잊고 다시 예전의 생활로 돌아왔다. ​ 그러다 어느날밤 ..

유용한 정보 2018.05.02

아이 여름원피스 코바늘 도안

어머나~ 너무 깜직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여름원피스 코바늘 도안이예요. 알록달록 예쁘게 떠서 입히면 정말 사랑스럽겠죠? 정말 정성가득~ 아이는 알지 모르지만.ㅋㅋㅋ 아이가 입어서 더 깜찍하고 이쁜것 같아요. 더 크게 만들면 어른들도 충분히 입을 수 있겠죠? 코바늘 한땀한땀 정말 정성이 많이 들아갔어요. 정성 가득한 옷. 올여름 우리 이쁜아이한테 입혀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도안 2018.05.02

코바늘로 가방끈 만들기

벌써 4월입니다.벚꽃이 활짝 피었는데...날씨는 왜 이럴까요?오늘도 춥네요.ㅠㅠ 이제 봄이 점점더 짧아 지는게실감이 나네요.환경오염 때문에 그런건가요?미세먼지도 정말 심하고요. 코바늘로 가방끈 만들기입니다.오오~ 완전 유용한데요.이런 방법이 있었군요.정말 튼튼하겠어요~ 도안은 없지만이웃님들으 사진으로만 봐도 충분히 응용이 가능하시죠?

도안 2018.05.02

코바늘 룸슈즈 슬리퍼 도안

코바늘로 만드는 룸슈즈 도안이예요. 태교로 아기들 신발은 많이 만드시죠? 아이것만 만들지 말고 나만을 위한 슬리퍼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지 않으세요? 도안도 간단하고 코바늘 초보도 뜰 수 있을 것 같아요. 차분한 색상으로 떠도 깔끔하고 이쁘고요. 통통튀는 색상으로 떠도 기분전환되고 좋을 것 같아요. 발 시렵지 않게 집에서도 룸슈즈 신어요. 집들이 선물로 주어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센스 있다고 칭찬 마구마구 받을 것 같아요.

도안 2018.05.02

코바늘 올록볼록 동그란 티매트 도안

겨울은 뜨개질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포근한 뜨개실을 손에쥐고 한코한코 만들다보면 어느새 예쁜 결과물이 내손에 있지요. 핸드메이드 느낌 물씬나는 뜨개가 참 좋아요. 겨울에는 따뜻하고, 포근해 보여서 더 좋고요. 올록볼록 동그란 티매트 도안이예요. 단색으로 만들어도 올록볼록해서 예뻐요. 알록달록 배색해도 물론 이쁘고요. 뜨개는 뭘 해도 이쁘지요.ㅋㅋ 두개 떠서 여자아이를 위한 미니 크로스백으로 만들어도 깜직하고 이쁘겠죠? 뜨개의 매력은 똑같은 도안이지만 만드는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색상과 용도가 변경가능해서 정말 카멜레온 같아요. 추운겨울. 뜨개의 매력에 폭 빠져보세요.

도안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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