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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hot & smoky (핫 앤 스모키) 더블버거 간식

GS25 hot & smoky (핫 앤 스모키) 더블버거 간식 오래만에 편의점에서 햄버거를 사먹었어요.편의점 햄버거가 은근히 맛있어요.ㅎㅎ매운맛의 핫앤스모키 더블버거를 먹었는데요. 패티가 두장이 들어있어요.역시 사진 이미지랑은 다르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많이 맵지는 않고 살짝 매워요.중간에 먹다가 피자시키고 남은 피클이 있어서 피클도 껴서 먹어봤어요.상큼하니 괜찮더라고요.

유용한 정보 2018.08.27

공원에서 바라본 반달과 달무리

이제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졌다. 바람이 불면 시원하고 좋다.끝도 없을 것 같던 무더위가 하루아침에 이렇게 변하다니 신기하다. 저녁에 공원에 가서 나는 산책하고 아이는 놀이터에서 놀고.벤치에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니 이쁜 반달이 떴다.달무리도 보이고.오랜만에 보는 이쁜 달이였다.요즘엔 별 보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달이라도 볼 수 있으니 다행이다.

유용한 정보 2018.08.20

공원에서 발견한 행운의 네잎크로버 4개

공원 산책중에 발견한 네잎크로버이다.네잎크로버를 4개나 발견했다.그것도 엄청 빠르게.. 혹시 약 뿌렸나?풀을 죽이려고 뿌린 약이 네잎크로버를 더 많이 자라게 하는건 아닐까?아니면 환경오염이 되어서 더 많이 나오나? 원래 크로버 일명 토끼풀은 잎이 3개이다.간혹 4개까지 잎이 나오는데 이걸 행운의 상징으로 여긴다.3개는 행복.행복은 늘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모르고 행운만 찾는다는 얘기도 있고.아무튼 사람들 말 참 잘 지어낸다.ㅎㅎ 난 4개의 행운을 발견했으니 로또 1등이라도 당첨될 운이란 말인가?제발.. 네잎크로버야 나에게 행운을 주렴.ㅋㅋ

유용한 정보 2018.07.26

전설의 꽃 우담바라가 우리동네에도 피었네

전설의 꽃 우담바라를 아시나요?우리동네에도 우담바라가 피었네요. 가느다란 하얀 줄기 끝에 동그란 꽃이 핀것처럼 생겼는데요.식물처럼 흙에서 자라지 않고 사물에 붙어 있어서 더 신비롭게 생각한 것 같아요.그래서 전설의 꽃이 되었겠죠? 우담바라가 사실은 꽃이 아니라 풀잠자리 알 이라는 것도 알고 계신가요? 예전에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봤던것 같아요.전설이 꽃이 아니라 실망했지만 그래도 신기한 자태이긴하네요. 제가 본것은 이미 알이 부화를 했나봐요.그래서 한개빼고 줄기만 남으 상태였어요.걸어다닐때 주의를 관찰하면 종종 이렇게 우담바라를 보게됩니다.여러분들도 전설의 꽃 우담바라를 한번 찾아보세요.

유용한 정보 2018.07.25

다리, 더듬이가 길쭉길쭉한 벌레의 짝짓기

이 벌레는 뭐지?다리랑 더듬이가 엄청 길쭉길쭉하다.몸도 길쭉하고 얇다.너무 얇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모기는 아닌것 같다.자세히 보면 더듬이 끝부분이 까맣다. 짝짓기 사진은 며칠후에 우연히 발견하고 찍은거다.짚신도 짝이 있다고.곤충들고 다들 짝이 있구나. 난 이미 결혼을 해서 짝이 있다.내 짝은 나의 가장 친한 베스트 프렌드 같은 느낌이다.연애 할때는 예쁜모습, 좋은모습만 보다가 결혼해서는 아주 흉한꼴도 많이보고...다른 사람들한테는 차마 보여줄 수 없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봤다.그래서 완전 절친이 된 느낌.ㅎㅎㅎ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남은 인생 서로에게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서 살고 싶다.

유용한 정보 2018.07.24

더듬이가 삼지창 모양인 등얼룩풍뎅이

이 벌레가 풍뎅이가 맞는지 모르겠다.더듬디가 삼지창 모양처럼 생겼다.우와~~ 신기하고 귀엽다. 개인적으로 애벌레는 너무 징그럽고 싫어해서 보는것도 싫고,만지는건 더더욱 싫지만,이런 딱딱한 껍질이 있는 벌레는 만질 수 있다.ㅎㅎ 이렇게 자세히 보는건 처음이라서 더듬이가 진짜 신기했다.네이버 검색해보니 등얼룩풍뎅이 같다.풍뎅이고 엄청 종류가 많구나.이 작은 곤충 하나하나 이름도 있고, 관찰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놀라움을 느꼈다.

유용한 정보 2018.07.23

귀여운 아기대추가 주렁주렁 열렸다

대추나무에 귀여운 아기 대추가 주렁주렁 열렸다.대추꽃도 아기별처럼 귀엽게 생겼다.작은 대추들이 햇살을 받고 빗물을 먹으면서 쑥쑥 크겠지... 개인적으로 대추를 좋아한다.생대추도 좋아하고, 말린대추도 좋아한다.과일 못지 않게 달콤하고 식감도 좋다.정말 맛있는 대추는 과일 저리가라할 정도다. 말린 대추는 또 어떻고?예쁘게 장식하기 위해 고명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먹어도 맛있다.꿀에 절인 대추차도 물론 맛있고~ 아 빨리 대추가 익는 계절인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물론 이 대추는 우리집 대추가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따먹으면 큰일난다.그냥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게 미소가 지어지는 대추.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겠다.

유용한 정보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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